(사진=문피아)
[매일안전신문] 유, 무료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 사이트가 29일 접속 오류를 빚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50분 기준 문피아 사이트는 접속하면 호스트 접속 에러 메시지가 뜨면서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이용자들은 문피아 접속 오류에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문피아는 서버 좀 어떻게 해라. 매달 문제가 터진다”며 분노를 나타냈다.
한 이용자는 디도스(DDoS) 공격을 의심하기도 했다. 디도스 공격은 해킹 방식의 하나로 인터넷 사이트에 ‘서비스 거부(DoS)’를 유발하는 해킹 기법이다.
특정 인터넷 사이트에 소화할 수 없는 규모의 접속 통신량(트래픽)을 일으켜 서비스 체계를 마비시키는 것이다.
문피아는 지난해에도 불안정한 서버 운영으로 이용자들에게 비판 대상이 됐다.
지난해 10월 17일 밤 11시부터 1시간 가량 국내 이용자들의 아이피가 차단돼 접속되지 않은 현상이 빚어졌다.
문피아는 현재 오류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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